[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7기 간단 후기 핵심 요약작가의 어마어마한 복선 관리 능력이 돋보인 작품이능력 발현 사회의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 의식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감정적인 고됨 좋았던 점반전에 반전을 만드는 위기 전개 방식뻔한 승리 전개 방식으로 가다가... : 힘을 모아, 우정을 모아, 감정에 호소...그것을 뒤엎어버리는 빌런 : 올포원의 회춘은 매우 충격적도저히 이길 수 없어 보이다가... : 바쿠고의 리타이어는 매우 예상 밖예상 못한 방식으로 상황 반전 : 지금까지의 상황, 사건, 개성 등을 적극 활용 꼼꼼하고 충실한 복선 회수와 연결지금까지의 복선, 인물을 깔끔하게 연결합숙훈련 때 언급된 스파이오버홀이 빼앗긴 에리의 유전자잡혀 있었던 쿠로기리의 활용레이디 나강과 젠틀 크리미널나이트아이의 미래 예언 히어로와 빌런의 1대1 매칭 방.. [애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간단 후기 이 작품은 수많은 상징과 비유로 가득한 작품으로, 작품의 의도를 추측하기 위한 생각, 고민해볼만한 부분은 🤔로 표시했습니다. 핵심 요약현대인에게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묻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질문뒤틀리고 삐뚤어진 현실과 인간상을 갖가지 비유로 보여준다.그리고 악의 없는 돌이 되어 세상에 이바지하기를 염원한다. 상징과 비유들전쟁과 비극미야자키 하야오는 전쟁 반대자로써 전쟁의 참혹함 어필모든 갈등과 비극은 여기에서 시작군인들의 인사 장면은 권위와 탐욕을 보여주는 것인가?🤔 전쟁은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권력 투쟁 마히토와 가족마히토상황에 대한 분노로 거짓말을 꾸며냄 : 머리의 상처주변을 배척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짐 : 탑 속 세계하지만 환상적인 그곳도 속은 곪아있음살생을 못해 음식을 기다리는 이들탈.. [게임]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간단 후기 핵심 요약디아블로2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요소 곳곳에 추가전작들에 비해 같은 시스템도 많이 경량화하여 투입스토리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음 : 예고편 수준? 좋았던 점다시 만난 트라빈컬과 쿠라스트디아블로2의 향수기드빈 같은 것 등메피스토 보스전 장소 레벨 구조 그대로 차용개연성 있게 풀려고 노력한 점네이렐이 옛 트라빈컬의 정보를 쓰려하는 등 라이트하고 직관적이게 바뀐 룬 시스템디아블로2는 직관성이 낮고 랜덤성 높음대신 깊이가 매우 깊음정해진 조합으로 지정된 전설을 옵션작접두 접미 형태로 변화접두 : 의식의 룬 - 발동 조건접미 : 기원의 룬 - 효과(패시브 스킬)POE의 젬과 비슷하면서도 훨씬 경량화POE2를 보니 확실히 트랜드는 라이트하게 가는 듯 새롭게 접한 것 : 담금질각인의 라이트 버전각인은 .. [게임] 젠레스 존 제로 ~1.2 ver 간단 후기 핵심 요약블루 아카이브를 참고한 듯한 캐릭터성이 극대화된 액션 RPG서양을 타겟으로 한 듯한 모션, 연출, 캐릭터성과도한 피로감과 루즈함에 대한 환기는 장기 해결 과제 좋았던 점매력적인 캐릭터 그룹핑과 캐릭터성블루 아카이브를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임그룹과 소속 캐릭터의 개성이 매우 명확종족 개성도 강하지만 특히 무기 컨셉이 독특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및 서양 만화를 보는 듯한 모션, 연출극장판 애니라고 느껴질 정도의 퀄러티컷신이 마치 서양 애니를 보는 듯한 착각중간중간 나오는 만화 컷 연출 등등도 외국 만화를 연상서양권 유저를 많이 타겟팅했던 것인지? ※ 호요버스가 서양권을 저격하기 시작했나. 2024년 중반에 들어서 젠레스 존 제로 뿐만이 아니라,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 붕괴 3rd의 최신 캐릭.. [애니]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1기 간단 후기 핵심 요약실제 역사 속 인물을 소재로 하여 호기심을 자아냄중성적 매력의 주인공이 매우 화제가 됨잔인성을 과장되고 코믹한 연출로 커버 좋았던 점실제 역사의 일부로 구성한 흥미로운 대체 역사물엔딩 도입부의 이미지가 킬링 파트실제 호죠 토키유키의 비석으로 추정되는 것역사 속 사실을 '도망 잘 치는'으로 재해석역사 속 사실을 어떻게 매듭 지을 것인지 흥미 잔인하지만 그것을 개그적 분위기와 연출로 숨김잔인한 것을 과장되고 코믹하게 연출도파민.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 역시 도파민인가.최근 유형 중인 단다단도 그렇지만 최근은 역시 더 강한 도파민을 추구해야 살아남는 것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향보다는 장송의 프리렌 같은 잔잔함이 좋지만, 시장은 이쪽 위주로 움직이는 것 같긴 함. 현대와 과거.. [게임] 스페이스 마린2 간단 후기 핵심 요약워해머 40000과 울트라마린만의 개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게임몰입감을 살리는 압도적 연출, 전투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의 좋은 궁합몬스터 다양성 부족으로 인한 루즈함, 플레이 분량은 다소 아쉬움 좋았던 점워해머 40000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세계관판타지의 컨셉을 기반으로 하지만 SF화IP 자체는 오래됐지만 지금 봐도 신선 무기별로 직관적이게 특화된 전략성무기에 맞춘 레벨 디자인이 훌륭적의 종류와 대응되는 무기 종류가 꽤 적절적의 등장과 무기 제공 시기가 잘 맞물림"이번에 어떤 무기로 쓸어볼까!" 묵직하면서도 답답하지 않던 조작감묵직함을 신경 써서 느리게 하면 자칫 답답울트라마린 답게 너무 가볍지 않게 신경 씀그러면서도 반응이 빠르고 모션이 짧은 편이라 답답하지 않음군더더기 없이, 정직함.앞서 리.. [게임] 검은 신화 오공 간단 후기 핵심 요약압도적으로 미려한 그래픽, 서유기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연출전투에서 느껴지는 불합리함, 불쾌감은 큰 문제라고 생각분명 잘 만든 게임인 것은 맞으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혹은 소울라이크의 전투에 너무 익숙해진 탓일까.재미있게 즐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게임이었다. 좋았던 점서유기, 중국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세계관시작 인트로의 전투는 가히 압권챕터가 끝나고 등장하는 벽화형 스토리2챕터에서 등장했던 목없는 자의 노래단약, 수도승 등의 요소들 과하지 않고 절제미, 수려미가 있는 그래픽오버 하지 않고 적절히 절제된 수려한 비주얼캐릭터 디자인, 장비, 배경 등 잘 구현된 동양화를 보는 느낌 전체적을 훌륭하다고 생각됐던 몰입감특히 초반부의 흡입력은 충격적서유기만의 독특한 감성압도적인 스케일감정신 사.. AI가 그린 그림에서 감정을 느낄 수 있는가 한창 스테이블 디퓨전 AI가 각광 받기 시작했을 무렵, 미국에 한 사건이 크게 주목 받았습니다. 바로 아트 관련 대회에서 AI가 그린 그림이 입상한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AI 그림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그중 흔히 많이 오간 이야기 중 하나가, AI가 그리는 그림은 그럴 듯 하게 보이지만 거기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AI는 어떤 의도나 감정을 담아서 그림을 그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저의 경우는 AI가 그린 그림에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AI의 그림에는 아무런 감정도 감동도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답변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느끼는 그 감정은 거짓이었을까요?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원래 ..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