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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수강후기) 7개월 간의 더스키하우스 화난원숭이당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올해 2월부터 수강을 시작해서 얼마 전 14일에 계획했던 마지막 수강을 마친화난원숭이당13원숭이 꿈러기입니다. ^^ 2월중순부터 11월중순까지, 중간에 2달의 휴식기간을 제외하면 7개월이라는 길었던 지난 수강을 정리하면서 저 스스로도 한 번 돌아볼까 합니다 :) 원래 저는 게임 3D배경 지망생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몬스터 원화가를 지망했지만, 현실과 주변 말에 맞춰서 3D 배경으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올해 초까지 3D배경 공부를 하다가 모종의 회의감을 느꼈었습니다. 자꾸 그림도 그리고 싶고... 뭔가 3D배경이 심심한 것 같고... 재미를 잘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짬짬이 원화공부라도 계속해보자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무료강의를 찾다가 당수님의 공개강좌를..
(2013 / 창작) Tainted Rest - 컨셉트 : 중세 유럽에는 많은 비밀이 존재한다. 강력한 교황권이 있었던 그 때, 바티칸은 비밀리에 많은 악마들과 싸워왔는데, 그 중에는 바티칸의 손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상급 악마들이 있었다. 다행히 상급 악마들은 귀찮은 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꽤 고상한 편이라 한 곳에 눌러앉으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바티칸은 악마들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피해가 외부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아무도 접근 못하게 Devil Line 이라는 경계을 만들고 관리하곤 했는데, MURMUR는 그러한 악마 중의 하나이다. Bloody Line이 형성된 지역 중에는 Tainted Rest(더럽혀진 안식)라는 명칭의 지역이 있는데, 이 곳의 원래 명칭은 Ground of Rest(안식의 땅)이라고 불렸다.본디 Ground of..
(2013 / 모작) 로키 산맥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과외의 6번째이자 마지막 배경모작인 로키산맥입니다. 눈의 디테일을 정리하고 바위색잡느라 꽤나 애먹었네요 하하하... 배경을 할 때는 분위기를 먼저 잡아가야한 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그림이었습니다.이제 이 그림을 끝으로 모작은 멈추고 창작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2013 / 모작) 숲 속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과외 5번째 배경모작인 숲 숲 모작입니다.미리 다 그려놨다가 오늘 피드백을 받고 끝냈는데, 주로 빛을 강하게 받는 느낌을 줘야한다는 것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 많은 풀을 어떻게 다 표현할까 참 막막했었는데,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와중에 친구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2013 / 모작) 호수가 있는 배경 Comment : 2013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원화과외 중 진행한 배경모작의 4번째 모작입니다. 이번 모작은 다른 모작과는 다르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게, 단 한 번! 피드백을 받고 완성을 했습니다. 그 한 번의 피드백 마저도 근경에 블러를 써서 라쏘툴을 정리해준 것이 화근이 되었네요 하하... 배경 모작도 하면 할 수록 재미가 붙는 거 같습니다.
(2013 / 창작) 여검사 밀레느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수업 4번쨰 캐릭터 창작 '여검사 밀레느'입니다.^^이전에는 그냥 이름도 없이 무슨 전사 무슨 전사 이렇게했었는데, 이번엔 약간의 설정과 이름을 넣어주었습니다. 발랄하고 당돌한 성격의 소유자 여검사 밀레느.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남자도 감당하기 힘든 드센 성격을 가졌지만,정의로운 마음은 하늘을 찌르는 '검은 토끼단'의 3번째 맴버입니다. 약 5~6번의 피드백을 거쳐 겨우 완성되었습니다 :)
(2013 / 모작) Dragonian 사진 모작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수업 3번째 배경모작인 Dragonian 사진모작입니다. 사진이름이 Dragonian이네요 하하금방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고생했던 그림입니다. 라쏘툴을 좀 배제하고 해보려고했는데, 당수님께서 굳이 라쏘툴을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반정도했을 때부터 라쏘툴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
(2013 / 모작) 풍경 모작 2번째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수업 배경 모작 두번째! 제목은 따로 없는 황량한 땅입니다. 처음에 이거 앞에 자갈밭이랑 막 어떻게할까 매우매우 고민했는데, 그래도 당수님의 피드백에 따라 하다보니 어느 덧 완성! 1주일도 안걸렸네요 하하하 커스텀 부러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