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5 / 원화 모작) 디아블로3, 케인의 기록 Comment : 거의 3주 조금 넘게 걸린 디아블로3의 '케인의 기록' 모작입니다.저번에 보물상자를 진행한 것을 넘어서 한층 더 높은 난이도의 작업이었습니다. 정말이지 하드서페이스 작업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학과선배님께 컨펌도 3번이나 받으면서최대한 퀄리티를 끌어올렸습니다. 메탈 재질 작업에 대한 중요한 사항들도 많이 깨달았고, 디퓨즈 맵 작업과 노멀 추출에도 중요한 포인트를 깨달을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완성된 것을 보니 흐뭇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앗...너무 즐겁다보니 그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4.4 / 창작) 책 '요정의 꿈' Concept : 요정들이 가지고 놀던 동화책으로, 동화책을 열면 동화책 속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컨셉트입니다. 그림형제는 많은 동화를 엮어낸 것으로 유명한데,요정이 사라진 시대에 그림형제가 어린 시절 우연찮게 동굴에서 요정들이 두고간 이 동화책을 발견하고, 동화책 속 세상에서 보고 겪은 일을 출판하였다는컨셉트입니다. 신비로움을 더해주기 위해 룬문자로 요정의 꿈이라는 글씨를 새겨 넣었습니다. Comment : 졸업작품 두번째 게임에 들어갈 리소스인 요정의 동화책 '요정의 꿈'입니다. 아이디어부터 컨셉까지 전부 디자인한 다음 만들었습니다.디자인 한 날까지 포함하고 다른 작업한 것까지 포함해서 약 3~4일 걸린 것 같습니다. 바로 교수님께 보여드렸어야 되기 때문에 약간 급하게 진행한 것도 조금 있습니다..
(2014.4 / 원화 모작) Treasure Chest Comment : 이제까지 만들어본 프랍사상 가장 최고 난이도의 작업이었던 해적의 보물상자입니다! 스케일면에서는 이전의 프랍들보다 작지만, 세세한 디테일 표현이 많아서 3dsmax 하이폴 작업이 많이 들어갔고, 그것을 토대로 지브러시 작업을해주었습니다. 2주하고 4~5일 걸린 것 같은데, 다른 작업 안 하고 이것만 붙잡았다면 아마 2주 조금 못 되게 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글로시니스 맵을 처음 써보았는데, 유익하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
(2014.3 / 원화 모작) Warhammer Drum Comment : 우습게보고 시작했으나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 워해머 원화모작 3번째입니다. 일단 이전에 만들었던 것들에 비해서 규모가 꽤 큰 편인데다가 원화에서 구조가 모호하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꽤나 애먹었습니다. 하하그래서 일단 원화를 재구축해서 구조를 재설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카피, 로테이션, 미러로 돌려쓸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파츠별로 만드느라 시간도 많이 걸렸고, 지브러쉬와 노멀필터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느라 또 시간을 뺏겼습니다. 게다가 자잘한 요소가 많아서 재질과 참고자료 찾는데도꽤나 걸렸네요! 나름 핵심작업으로 잡고했는데, 다른 작업이랑 같이 진행했다고 쳐도 거의 1달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속도를 좀 올릴 필요가 있는데 걱정이네요!
(2014.3 / 창작) 덩굴엄니 토템 - 컨셉트 : 숲 속에 사는 덩굴엄니족 오크가 자신들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오크들이 나무를 베어낸 다음,그 위에 희생자들의 해골을 쌓고, 덩굴엄니족 전쟁영웅들의 방패와 전투에 사용되었던 도끼, 그리고 부족의 상징이 그려진 가죽을 걸어 자신들의영역을 표시했다는 컨셉입니다. - Comment : 더스키하우스의 화난원숭이당 수업이 끝나고 처음으로 해본 배경창작 작품 '덩굴엄니 토템'입니다. 그림이 계속 뭔가 심심하고 재미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어떻게 어떻게 끝냈네요! 사실 그림내에 오크를 하나 그려넣고 싶었지만, 그림의 주제가 모호해질 것 같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
(2014.2 / 원화 모작) Warhammer Skull and Sword Comment : 대단히 일찍 끝낼 수 있는 거였는데, 1~2월 중에 학교 졸업작품과 병행해서 만드느라 1달반이나 끌어버린 작품입니다. 이것만 붙잡았다면 일주일 내로 끝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전에 워해머 스크리밍 벨 했을 때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모르겠지만 학과선배님께 지적을 덜 받고 끝났습니다. 실력이 오르고 있다는 걸까요! :)
(2013.11 / 원화 모작) Warhammer Sceaming Bell Comment : 2013년 3학년 2학기 학교 수업 과제로 만들었던 것을, 포폴에 쓸 수 있게 다듬고 다듬어 포폴화시킨 버전입니다. 완성됬다 싶어서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리면 계속해서 지적받는데, 갈길이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하하그래도 이제까지 완성한 것들 중에서는 가장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걸 만들고보니 이전에 이건 포폴로 써도 되겠다 싶었던 것들조차도 모두형편없어 보이네요! 허허허허.
(2013.9 / 창작) Stone Wall TIle Comment : 원래 포트폴리오 제작용 프로젝트의 일부분으로, 오두막의 벽면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돌담 타일입니다. 기존에 만들고 있던 원화가 포트폴리오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돌담 타일까지만 제작하고 멈췄습니다. 원래 3개의 이미지로 나누려고 했으나, 포트폴리오 작성시 메인 포트폴리오가 아닌 서브 포트폴리오로 끼워넣을 생각이라 그냥 한 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완성은 9월에 한건데 정리를 이제야해서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