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새로운 팬층 유입을 위해서 경량화를 많이 시킴
- 편의성, 접근성이 올라가고 난이도는 내려감
좋았던 점
- 압도적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부분
- 세크레트 자동이동 및 인벤토리
- 수색하는 부분이 없어진 점
- 매우 편리해진 수집과 제작
- 많이 하락된 전투 난이도
- 상처 부위를 이용한 타격 가이드
※새로운 유저층 유입을 위한 초석인가? 몬스터헌터도 장수 IP라서 유저층이 과거에 비해 많이 좁아졌을 것. 특히나 요즘은 젊은 세대일수록 콘솔 패키지 게임은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래된 IP일수록 신규 유입은 필수적(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골수 유저들은 많이 아쉬워했겠지만, 몬스터헌터라는 IP가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번 작품의 경량화는 신규 유입을 만들기 위해서 선택한 전략일 듯. 마치 프롬소프트웨어가 다크소울에서 엘든링이 된 것(오픈월드화가 아닌 다양한 전투, 동선 전략으로 인한 쉬운 진행 부분)과 유사하다. |
- 서브 무기 장비 슬롯의 추가
- 이 게임은 사용 무기에 따라 플레이가 매우 달라짐
- 특정 무기는 부위 파괴가 힘들기도
- 이전에는 이게 불합리하게 느껴지기도 했음
- 이런 점이 무기 슬롯 추가로 크게 완화
- 난이도는 쉬워졌지만 오히려 전략은 올라간 느낌
- 이 게임은 사용 무기에 따라 플레이가 매우 달라짐
아쉬웠던 점
- 신대륙 사람들의 무기를 처음 본다는 듯한 묘사
- 뻔히 그들도 무기 같은 걸 들고 있는데...
- 번역의 문제인가? 아니면 묘사의 문제?
- 다소 몰입을 해치는 요소가 됐었던 것 같다.
- 약간 아쉽다고 느껴진 말장난의 번역
- 직역해도 재밌었을 말장난이 몇 개 있었음.
- 너무 의역한 것들이 보여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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