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작품 디디디 3스테이지에 나올 아귀의 모델링입니다. 오늘 언랩작업까지 다 했네요!
해놓고보니 약간 오크같이 생긴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하하하하!
이전에 상어와 마찬가지로 정면만 보일 것이므로 몸통 뒷부분은 최적화를 위해 만들지 않았습니다. :)
이제보니 더듬이의 플랜이 2갈래로 잘못되있는데 내일 수정해줘야겠네요! 내일은 맵핑에 들어갑니다!
- 최근 저를 나락으로 데려가고 있는 화제의 녀석입니다.
어제 학과선배님께 보여드렸더니 2000개 트리는 오버적으로 많다고, 해골까지 포함해도 2000개면 많은 것이다 라고 하셔서 오늘 필사적으로
최적화작업을 했습니다.
약간 납작한 부분, 이를테면 칼날이나 아래쪽 장식 부분들은 모두 납작한 플랜으로 만들어주었고, 일부 실루엣도 단순화 시켜주어 1230개까지
줄였습니다만, 아직 더 줄여야될 것 같은 감이 드는데, 여기서 최대 고민이 쇠사슬을 플랜으로 할 것이냐 이대로 유지할 것이냐네요 ㅠ
플랜으로 바꿀 경우 700개까지 줄일 수 는 있을텐데... 양감이 사라질 것 같기도 하고... 한번 더 선배님의 조언을 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