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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바이킹 창작 누드화 작업, 공모전 준비, 남자누드창작








- 이번 바이킹 창작 피드백은 나름 자신있었는데, 사정없이 털려버렸다... 근육위치는 하나도 안맞고 손은 고쳤는데도 어색하고, 다리는 짧고,

  무기는 작고... 7분동안 폭풍같이 털린 바람에 한 10분은 벙쪄서 멘탈붕괴가 온 바람에 순간 포기해버리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를 악물고

  새벽1시부터 약 2시간동안 누드화를 해보았다.

   당수님이 어차피 연습하는거니까 아까워하지말고, 누드로 바꿔보라고 하셔서 해본건데, 막상 해보니 정말 틀린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

  앞으로는 디테일넣거나 수정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전체적으로 형태를 체크해주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 에이지 오브 스톰 온라인 공모전 스케치의 연속! 금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있다. 다리갑옷은 어떻게할지도 참...

   눈동자가 있었는데 없는게 더 미친사람같아보일거 같아서 없애버렸다. 

   저 집게손도 고민인게 그냥 집게손을 그리면 너무 평범할 거 같은데, 방패를 개조한 걸로 바꾸는 방향으로 가야할 거 같다.


- 바이킹창작하면서 자꾸 근육형태같은게 틀리니까 결국 당수님이 누드창작을 다시 하라고하셨다. 금방 땠다고 좋아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내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묵묵히 그려보았다.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