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멕그리고 모작 채색을 일단 완성했다. 이제 피드백을 보냈으니 지적받거나 통과하는 일만 남음!
누드 창작도 통과했으니 혹시라도 이거 통과하면 앞으로는 모작1개 창작1개, 하루에 총 2개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창작도 중요하지만 분명 모작에도 얻어가는게 있고 배경도 한 번 해보고는 싶으므로 ^^
- 화난원숭이당 수업의 첫번째 창작 작품인 바이킹! 일단 누드스케치를 해놓고 그 위에 옷을 입히는 중인데, 끝내고 집에와서 다시보니 얼굴이 좀 대두인 듯.
다시 작업할 때 좀 수정해주고 비복근을 좀 두껍게 해주어야될 것 같다. 좀 더 우락부락한 느낌으로...
그런데 저 바이킹의 얼굴은 3시간만에 나온 것이라는 불편한 진실...ㅋㅋㅋ 처음엔 고개를 들고 위에서 아래를 보고 있는 자세였는데,
자세가 불안정해보여서 정면으로 바꿨다가 정면 얼굴이 너무 비틀려보이고 입체감도 안 살아서 지금 얼굴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