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21) 해골 4종 완성 및 양초 스컬프팅, 토폴
- 오늘 오전 강의가 끝나고 낮에 약 4시간에 걸쳐서 해골 4개의 맵추출, 텍스쳐링 등을 끝내서 완성했다. 두개씩 묶어서 디퓨즈, 스팩큘러 맵은 두개를 썼고,
노멀맵은 하나만 나왔다.
해골에 이빨빠진 느낌을 꼭 넣고 싶었는데 결국, 스컬프팅한 것을 날리는 것을 감수하고 메쉬를 조금 손봐서 표현해주었다.
뭔가 좀 이상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눈과 코때문일까? 선배님에게 물어봐야 할 듯
- 저녁을 먹고 밤시간에 양초 3개를 스컬프팅했다. 주로 해골의 위에 올라갈 것이고, 바닥부분의 텍스쳐 밀림을 감수하고 1자로 만들어서 바닥이나 책 위에도
올려줄 생각이다.
양초 재질감은 어떻게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선배님이 아마 sss스킨? 을 쓰면 될거라고 하셔서 약 2시간동안 실험해봤는데, 위쪽이 빛을 받아서 밝게 빛나고
아래쪽은 약간 노란 느낌이 나길 바랬는데 2시간을 투자했는데도 원하는 느낌이 나오지 않아 포기!
차선책으로 일단 전부다 하얀색인 sss스킨을 적용, 컴플리트맵을 뽑은 다음, 컴플리트 맵을 포토샵에서 리터칭해서 느낌을 내보기로 했다.
- 로폴을 원래 스컬프팅한 것을 데시메이션 시켜서 뽑아내려고 했는데 해보니 너무 뒤틀리고 꼬인부분도 많고 실루엣도 하나도 안맞아서 1시간?조금 넘게
시도했다가 전부 삭제해버리고 토폴로지를 하고있다.
현재 첫번째 양초를 나름 최대한 단순하게 토폴로지해서 트리가 약 130?140?개 정도 나왔는데 너무 많은거 아닌가...?!
- 오늘 작업시간만 거의 12시간에 육박하는거 같은데... 몸이 성하려나?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