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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6) 첫 배경창작 스케치 진행의 계속

꿈러기 2013. 10. 17. 00:50




- 약 5시간?에 걸쳐서 여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으아아아아아 눈알이 빠질거 같네요!

  구조를 약간 수정해주고, 여기저기 디테일이나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단 피드백은 보냈네요!

  

  그런데 석상뒤의 계단이 참 애매합니다... 원래 1자로 뻗는 컨셉이었는데 석상에 겹쳐서 처음에는 중간에 부서져버린 컨셉을 잡았는데,

  차라리 옆으로 꺾는게 낫지 않겠냐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일단 옆으로 꺾어보았습니다.


  정말 모작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데, 그래도 나름 꽤 재밌는 거 같습니다 허허... 

  아직 추가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하고 피드백을 보냈습니다. 내일 어떤 피드백을 받게될지... 털릴 각오 단단히

  해야겠죠?! 하하하하